오늘은 한국인과 혼인한 러시아 국적 처의 결혼비자(F6비자)
신청 허가 사례에 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
남편분이 운영하는 농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러시아 동료의
소개로 지금의 처를 처음 만나게 되어 교제하던 중 혼인은 결심
하게 되었으나 당시 처가 한국에서 불법체류하고 있어 혼인신고
절차와 결혼비자(F6비자) 신청에 어려움을 겪던 중 주변 지인의
소개로 무자격 브로커를 소개 받게되어 처의 한국내 불법체류를
해소하여 준다는 조건으로 비용 및 처의 여권등을 위탁하였으나
이후 브로커와 연락이 두절되고 처의 여권도 분실한 상황이 되어
고민하시던 중 저희 사무소를 방문하시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현재 남편분의 요건(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로 국세청 신고
소득이 없고 거주지 또한 일정하지 않음)과 부인의 요건을
확인한 이후 먼저 처의 여권신청부터 진행한 이후 혼인신고
절차와 이번에 처의 결혼비자(F6비자)를 신청하여 약 3개월의
심사 끝에 무사히 처의 비자가 허가되어 이번에 한국에 입국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시는 사례로 저희 사무소 도움이 필요
하신 분들은 전화(02-3789-8839) 혹은 방문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